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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,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
스트레스, 트라우마,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(PTSD), 우울증, ADHD(주의력 결핍증)… 의료 기술의 발달로 신체의 질병은 빠르게 정복되고 있지만 정신 질환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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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자는 학교 떠나고 가해자는 남아 … 피해자 위해 바뀐 건 없었다
학교폭력 피해는 성폭력 피해와 유사하다. 자라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남기는 상처가 깊고 후유증이 오래 간다. 지난해엔 학교폭력 피해자 중 44.7%가 자살을 생각했으며, 49.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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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광주의 상처 치유 트라우마 센터 연다
“민주화 과정에서 트라우마(Trauma·외상후 스트레스 장애)를 겪으신 분들의 상처 입은 훈장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닦아 드리겠습니다.” 오는 11월 초 문을 여는 ‘광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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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따 女중생 '화장실에 혼자 있다' 문자 보내자
경기도 광명시 ‘#1388 청소년모바일센터’에 상담사 정선영·방우리·김현진·박성숙씨가 모였다(왼쪽부터). 이들은 청소년들을 상담한 경험을 나눴다. [안성식 기자] 지난해 2학기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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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왕따 트라우마’ 형욱이 1년 만에 웃음 찾은 비결은 …
학교 내 집단 따돌림은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. 지난 13일 중구 정신보건센터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최원예(29?여?오른쪽) 무용치료사에게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무용 치료 수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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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생 손발 묶고 성폭행 … 사실로 드러난 ‘도가니’
광주광역시 인화학교에서 벌어진 성범죄 사건을 다룬 영화 ‘도가니’ 속 실제 가해자가 사법처리됐다. 광주지방경찰청은 인화학교 여자 원생 을 성폭행한 혐의(강간치상과 폭력행위 등 처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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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집시법 개정 헌재의 ‘헌법불합치’ 뜻 살려야
야간 옥외집회를 두고 여야 대치(對峙)가 계속되고 있다. 한나라당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면 금지하자고 주장한다. 대신 금지 시간이라도 집회장소의 관리자가 동의하면 허용하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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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고향 속으로 사라지는 귀신
귀신이 죽어가고 있다. 달걀귀신·몽달귀신·마마·탈바가지·돈귀신·목없는귀신·손말명·구미호는 길을 잃었거나 붙을 데를 찾지 못한 채 떠돌다 문명 불빛과 인심 뒤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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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중국문화지도 영화 3. 포스트 천안문 세대와 독립영화
2007년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한 왕취안안 감독의 ‘투야의 결혼’. 중국영화라면 장이머우, 천카이거가 전부라고? 그건 중국영화의 한 면만 보고 하는 얘기다. 박스오피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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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오락산업 주고객 '어덜트 칠드런'
일본에서는 만화.애니메이션.전자오락을 취미로 하는 성인 남성들을 '오타쿠' '매니어' 라 부른다. 오타쿠 (お宅) 는 일본 최악의 엽기적 살인범죄인 '미야자키 사건' 을 배경으로